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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양산 고르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zzim108 2021. 7. 28. 15:04

자외선 차단 양산 고르는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머니의 오래된 누리끼리한 양산을 보다가 하나 새로 바꿔드려야겠다 싶어서 알아보고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침일찍 공원도 산책하고 꽃나무 자라는 거 보러도 나가시고 하면서 햇볕 볼 일이 많아 자외선 차단 잘되는 양산 어떻게 고르는지 잘 찾아보고 골랐습니다.

 

 

저는 햇볕 아래에 나갈 일이 없는 인간이라 양산이 필요없지만 어머니는 저보다는 더 햇볕에 잘 나가시거든요, 병원에서 비타민D 무슨 검사 했는데 제가 어머니보다 한참 수치가 낮기도 했습니다. 저는 자외선을 받아도 될 듯해서 어머니에게만 자외선 차단 양산 골라 드렸습니다. 

 

우리나라도 요즘은 남자분들도 양산을 쓰는 게 그리 챙피한 일은 아닙니다. 뭐 여전히 민망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 합니다. 옛날에는 양산 그러면 여자분들이 하얗거나 연한 핑크빛 나는 레이스 폴락폴락한 그런 것을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그런 것으로 사야 되는가보다 했구요. 그것이 바로 고정관념입니다. 

자외선 차단 이란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가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을 자외선차단률이라고 합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더 차단 효과가 큰 것으로 우리가 쓰는 화장품에는 요즘 거의 다 이 수치가 적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산에 사용되는 천이 가시광선을 어느만큼 차단하는지도 알아보아야 합니다. 

 

요즘은 특히 암막양우산 이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비오면 우산, 햇볕아래에서는 양산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암막이라는 이름처럼 빛을 그리고 제품에 따라서는 자외선 차단 까지 가능합니다. 

 

자외선 차단 양산 고르는법 

 

1. 자외선 차단지수 확인 

모든 양산, 양우산에 다 적혀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혀 있는 제품을 선택하게 된다면 이 수치를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UV컷팅 즉 자외선 차단 처리가 된 천을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UV 90 이상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망사로 되어 있거나 레이스로 되어 있어 구멍이 뚫려 있다면 이는 자외선 차단 확률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면이나 실크 등을 사용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중처리된 제품을 고릅니다. 

 

2. 양산 겉 컬러 

자외선 차단 지수 적혀 있는지를 확인했다면 이제 양산의 겉 컬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화이트나 핑크 등의 은은한 색조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그 뿐만 아니라 자외선 투과율을 생각해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겉 컬러는 햇볕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밝은 색을 골라도 됩니다. 

 

3. 양산 안쪽 컬러 

 

자외선 차단 뿐만 아니라 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 등을 생각해서 양산 안쪽 컬러는 어두운 색으로 해야 합니다. 햇볕의 복사열 즉 바닥에서 올라오는 이 열이 양산으로 올라오게 될 때 안쪽이 검은색 또는 어두운 색이면 그 열과 빛을 흡수해줍니다. 그래서 양산 쓰고 있는 사람에게는 피해가 덜 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안쪽이 까만색이면 얼굴색이 더 죽어보여서 그리고 햇볕 쨍쨍한데 까만 양산 쓰기도 그래서 항상 밝은색을 썼었는데요 이것이 잘못된 고르는법 이었다고 합니다. 

 

얼굴이 타고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자외선 차단 할 수 있는 양산 고르는법 의외로 간단합니다. 정리하면 기본적으로 UV지수 확인, 망사나 레이스제품 피할 것, 겉은 밝은색이어도 안쪽은 어두운 색 제품 고르기 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양우산 아무리 좋다해도 비를 맞으면 자외선 차단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2,3년에 한번은 바꿔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