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여백신 예약
스마트폰으로 계속 코로나 백신 예약하라는 메시지가 옵니다. 아직 예약할 나이는 아닌데 자꾸 오네요. 60세에서 74세의 코로나 백신 예약을 6월3일까지 해야 합니다. 만약 이 시기에 예약하지 않으면 10월에 접종순서가 돌아온다고 하니 이 나이때의 분들은 꼭 6월3일까지 예약을 끝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사정이 있어서 그날 접종을 못하게 되면 남는 것을 잔여백신 이라고 합니다. 이 때 미리 몇몇 병원에 잔여백신 발생하면 연락이 오도록 알림 설정을 해 두면 바로 그날 당일로 백신 접종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초반이라서 잔여백신 확인해 보면 거의 대부분이 다 없음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알림설정을 먼저 해 두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러면 잔여백신 예약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다들 카카오톡 하시죠? 카카오톡 화면을 열어주세요. 그리고 채팅창이 아닌 # 마크가 있는 곳을 터치해 줍니다. 그러면 상단에 잔여백신 또는 잔여백신 실시간예약 이라는 창이 보입니다.
잔여백신 접종 및 예약 또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확인하여습니다에 체크하면 바로 잔여백신 조회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내 주변 잔여백신 확인 해서 예약 및 알림신청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미리 카카오인증서 통해서 본인확인을 해 두면 접종 가능한 잔여백신을 바로 예약하거나 알림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요양병원 등에서 최소 1차 접종을 마친 경우 또는 2차 접종 완료자인 경우 면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백신 접종 했다고 해서 확진자수가 확 줄었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차 조금씩이라도 줄어들겠죠?
카카오톡으로 잔여백신 예약 하려면 스마트폰에서는 위치정보를 켜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자신의 주변에서 접종할 수 있는 병의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잔여백신 없음 으로 표시된다고 해도 내가 금방 달려갈 수 있는 곳의 병의원 몇 군데에 알림 설정을 해 두면 나중에라도 예약 취소된 백신 접종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병의원을 터치하면 바로 알림신청이 뜨니까 동의하고 진행하기 누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