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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문교육 일정 및 교육기관

zzim108 2021. 3. 1. 01:04

치매전문교육 일정 및 교육기관 

치매관련 전문분야에서의 인력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치매전문교육 2021년 일정 및 전문 교육기관 관련해서 소개합니다. 

 

2021년 치매전문교육 관련해서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해 3,200명의 치매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기관은 7곳이 확정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것들이 참 많은데요, 이 치매전문교육 또한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기존에는 대면집합이라고 해서 오프라인으로 8일간 이론과 실습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교육날인 8일째에 시험을 한시간 치루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한동안은 좀 달라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12월의 치매전문교육 일정 으로는 온라인으로 6주라는 시간 동안 자신의 상황과 시간에 맞춰 기본과목과 방문요양과목의 이론 교육을 수강하고 정해진 날짜 하루 7시간은 오프라인으로 실습과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치매전문교육 - 종사자 

전국 시군구 단위에 설치해서 운영중인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관련 종사자를 위해 체계적이며 표준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종사자 치매전문교육 과정은 선택유무에 따라 필수와 선택으로, 콘텐츠 내용에 따라 치매에 대한 이해를 위한 소양과목, 직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된 직무과목이 있습니다. 콘텐츠의 깊이에 따라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는 기초과목, 보다 심화된 보수 교육의 성격을 띤 심화과목으로 나뉩니다. 업무 내용에 따라서는 공통과목과 담당사업에 따른 직무별 교육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치매전문교육 - 직종별 

치매환자를 돌보는 각 직역별로 구체와된 전문적인 치료와 케어 교육이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건복지부는 치매에 대한 지식과 기술 등의 교육을 통해서 치매완자의 진료와 간호, 케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합니다. 

 

 

따라서 직종별 치매전문교육 에는 의사가 교육대상인 의사과정과 간호사과정,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과정, 사회복지사 과정, 작업치료사과정, 간호조무사과정, 생활지원사 및 치매환자가족과정, 공공후견인과정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기관 

교육대상 직군은 총 7개이며 3,200명의 인력을 양성할 계획에 있고 예산은 2억 9,600만원이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까지의 치매가족/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전문교육은 2021년 임상심리사로 대체 됩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인원 및 교육기관 

교육대상이 의사인 경우 대한치매학회가 교육기관으로 교육인원은 300명입니다.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협약병원 의사가 대상이 됩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간호사인 경우는 대한간호협회가 교육기관입니다. 치매안심센터 간호사 500명과 공립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의 병원과 시설간호사 500명 총 1000명이 교육인원이 됩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간호조무사인 경우는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교육기관입니다. 공립요양병원과 장기요양기관 등  병원과 시설의 간호조무사 500명이 교육인원입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사회복지사 등인 경우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교육기관으로 치매안심센터, 공립요양병원 등 치매담당 사회복지사 350명과 치매안심센터 관리자인 부센터장과 팀장 등 150명이 교육인원입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작업치료사인 경우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가 교육기관으로 치매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의 치매 담당 작업치료사 400명이 교육인원입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임상심리사인 경우는 이전의 치매가족,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생활지원사 및 치매환자가족과정이었던 임상심리사로 대체되었습니다. 한국임상심리학회가 교육기관이며 치매안심센터와 공립요양병원 등의 치매담당 임싱심리사 200명이 교육인원입니다. 

치매전문교육 교육대상이 치매공공후견인인 경우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교육기관으로 치매노인 공공후견인 후보자 300명이 교육인원이 됩니다. 

 

2021년 치매전문교육 관련한 교육커리큘럼과 교육시간 등에 관한 여러 세부적인 교육계획 등은 아직 최종확정된 단계가 아닙니다. 좀 더 자세한 일정이 나오면 다시 정리해서 모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