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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포도상구균 감염 질병

zzim108 2021. 6. 6. 00:56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 질병 

자연계에 흔하게 존재 분포하고 있는 황색 포도상구균 이라는 균에 감염된다면 어떤 질병 생기게 될까요? 포도상구균이라는 것은 널리 분포되어 있는 세균이며 건강한 사람이라고도 해도 코나 목구멍, 피부, 털 등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포도상구균 증 특히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질병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황색 포도상구균 이란 

여러 포도상구균 증에서도 가장 위험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중독을 비롯한 폐렴, 심장변의 감염증, 뼈 감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은 건강한 성인의 약 30%의 비강에 존재하고 약 20%의 사람의 피부에 존재합니다. 그리고 입원환자나 병원에서 근무하는 사람의 경우는 이 비율이 더욱더 높아집니다. 황색 포도상구균은 감염된 물체에 직접 닿거나 드물기는 하지만 재채기나 기침으로 인한 비말감염의 경우도 있습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 증상 질병 종류 

가벼운 증상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것까지 폭넓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 질병입니다. 일반적이고 가벼운 증상으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세균이 혈액을 타고 이동하는 균혈증이라는 증세로 몸의 어느 곳으로나 갈 수 있고 그 때 특히 심장판막에서의 심내막염과 뼈의 골수염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이 황색 포도상구균 이라는 세균은 인공심장판막, 인공관절, 혈관 카테테르 등의 의료기구에도 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중독 

 

 

황색 포도상구균이 식품 속에서 증식하면 열, 건소, 위산, 소화효소에 강한 엔테로톡신이라는 독소를 만들어 냅니다. 이로 인해 심한 구역질,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잠복기간은 약 30분에서 6시간 입니다. 

봉와직염 

피부가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되면 발진과 통증을 일으키는 봉와직염이라는 질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는 피부와 그 바로 아래의 조직이 감염되는 것으로 봉와직염은 주변으로 퍼지면서 통증과 함께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릅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피부질환 

가장 가벼운 피부증상으로는 모낭염이 있습니다. 약한 통증을 동반하면서 작게 뭐가 납니다. 농가진은 안이 액체로 가득한 물집이 생기고 이것이 터지면서 딱지가 생깁니다.  또한 피부 밑에 생기는 고름 덩어리로 열이 나고 통증이 동반되는 종기 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선염 

봉와직염과 종기를 동반하기도 하는데 출산 후 1~4주정도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두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습니다. 종기에서 종종 모유로 황색 포도상구균 비롯한 세균이 옮겨가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모유를 먹은 아기에게 감염되기도 합니다. 

폐렴 

고열, 숨참, 피가 섞인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나타납니다. 폐에 종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호흡이 곤란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혈류감염 

이 혈류감염이란 심한 열상, 화상을 입은 환자의 주 사인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고열이 오래되며 쇼크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내막염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해 심내막염 증상이 나타나면 이는 바로 심장판막에 장애가 나타나면서 심부전이 되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골수염 

오한, 발열, 뼈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된 뼈 위에 있는 피부나 연골 조직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까운 관절에 액체가 찹니다. 

 

황색 포도상구균 감염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은, 특정 조건은 독감, 만성폐질환, 백혈병, 종양, 이식된 장기, 몸에 심어 둔 의료기기 즉 인공판막이나 관절 등, 화상, 아직 낫지 않은 상처자리, 만성피부질환, 수술, 당뇨병, 만성신장질환, 방사선 치료, 신생아와 수유중인 경우등이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