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붙이는 방법 , 제대로 붙여 봅시다 우리 집에는 동전 파스, 공파스, 핫파스, 쿨파스, 물파스, 멘소래담 연고, 자석 파스 등등 거의 모든 파스 종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옛날 빨간약이 만병통치약이듯 어머니는 파스가 만병통치약입니다. 두통이 나도 다리가 쥐가 나도 파스 붙이는 분인데요, 그런데 원래 이 파스 붙이는 방법 따로 있다면서요? 어디 한번 제대로 붙여 볼까요? 우리 어머니는 우선 논외로 두고, 원래 파스란 근육통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소염진통제 성분으로 이것을 붙임으로서 소염진통제 성분이 피부를 통해서 아픈 부위에 도달해 약효를 발휘하면서 증상의 완화를 돕습니다. 파스 종류 중에는 핫파스와 쿨파스가 있습니다. 이 또한 제대로 그 상황에 맞춰 붙여야 하는데요, 만정적인 통증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