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75세 이상 고령자 지난 4월23일 만75세 이상 고령자 접종으로 어머니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했습니다. 원래 심장병이 있고 그 외에도 약간의 고혈압과 약간의 당뇨전단계 등 일명 기저질환 이라는 것에서 자유롭지 못한 연세에 체력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 현재로서는 독감백신접종이나 폐렴접종, 대상포진 접종 받은 이후보다 훨씬 컨디션이 좋습니다. 경남 창원시 사파동 축구센터에서 어머니는 코로나 백신 접종 받으셨습니다. 금요일 접종 전 화요일에 주민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오후 3~4시 사이에 오면 되고 셔틀버스를 이용할 지의 여부를 묻는데 우리는 혹시나 싶어서 제가 모시고 가기로 했습니다. 2차 접종 때는 셔틀 타고 가시겠다고 하네요. 축구센터 들어가서 체육관을 찾으시면 됩니다...